【인터뷰365 김태연】 나영석PD가 복귀한다.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의 전성기를 이끈 나영석PD가 긴 휴식을 마치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현업에 복귀한다.
19일 나영석PD는 “후배 신미진PD가 기획하고 있는 ‘인간의 조건’이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돕기 위해 현재 기획팀에 근무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준호, 박성호, 김준현, 정태호, 양상국, 허경환 등 ‘개그콘서트’ 개그맨 6인방이 출연할 예정이다.
‘인간의 조건’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조건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다루며 개그맨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러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간의 조건’은 오는 11월 중 방송되며, 반응을 본 뒤 정규 편성 여부를 정할 계획이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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