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한남동 공연장 블루스퀘어 내 복합문화공간 NEMO(네모)가 19일부터 블루스퀘어 개관 1주년 기념전시 '질주와 침묵'을 연다.
소멸하고 재창조되는 도시의 풍경을 담는 사진작가 안세권의 작품과 컨템포러리 뮤직밴드 'CMB567'의 음악이 어우러진 전시다.
안세권은 청계천, 서울의 달동네 등 사라지는 서울의 모습에서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찾아보고 도시에서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파괴와 재건의 현장을 사진에 담아왔다.
이번 전시에는 사진 이외에도 영상과 필름 등 모두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CMB567은 작곡가와 국악, 양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밴드로,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이는데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롭게 작업한 음악을 5개의 전시실에서 들려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