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MBC '남극의 눈물'과 KBS '글로벌진단, 위기의 시대 - 목마른 지구촌'이 2012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상 시상식에서 각각 TV 다큐멘터리와 ABU퍼스펙티브어워즈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독일 ARD의 '포용 - 따로 또같이'(드라마), 일본 JBA의 '동물원 경찰관-사람과 동물보호'(뉴스리포트), 호주 SBS의 '2011 프랑스 자전거 경주대회'(스포츠) 등도 TV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EBS의 'TV동화 김밥이야기'(어린이)와 독일 ZDF의 '언어의 유희'(드라마) 등은 TV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ABU상 라디오 부문에서는 일본 JBA의 '고뇌의 날'(드라마)과 영국 BBC의 '바이올린 켜는 소년'(다큐멘터리) 등이 최우수상을, 중국 RTPRC의 '선생님'(드라마)과 KBS 'K팝 월드스타'(쌍방향 프로그램) 등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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