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6m 산갈치 발견 소식이 화제다.
최근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 있는 아시엔다 해변에서 심해 희귀종인 6m 산갈치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견 당시 살아 있었던 산갈치는 바다로 돌려보내려는 관광객들과 해변 공원 관리인들의 노력에도 결국 죽고 말았다.
지구상 가장 긴 동물중 하나로 꼽히는 심해 산갈치는 대지진의 징후를 감지하면 해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진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m라니 엄청 크다.” “죽었다니 안타깝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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