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배우 김희선이 팬 사랑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팬 카페 ‘희선향기’의 운영진 강명수 씨의 결혼식에 축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과 축하 화환을 보냈다.
김희선은 새 신부가 된 팬에게 영상을 통해 “10년 넘게 인연을 맺었는데 벌써 시집을 가니 엄마처럼 가슴이 뭉클하다”며 “드라마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 이렇게 예쁜 신부를 맞은 행운으로 더욱 사랑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희선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화환에 “결혼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담긴 화환을 전달해 팬을 감동받게 했다.
김희선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받은 강 씨는 “그저 희선언니가 좋아 여고 시절부터 카페를 만들고 이끌어왔을 뿐인데 생각치도 못했던 최고의 결혼 선물을 받게 됐다”고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선 팬 화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선 마음씨 아름답다.” “배우와 팬의 아름다운 관계다.” “결혼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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