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엄마가 뭐길래’가 ‘스탠바이’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가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6.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보이며 종영한 ‘스탠바이’ 최종 시청률 4.3%보다 2.3%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형(김서형 분)과 승수(류승수 분) 부부가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핑계로 서형의 친정 엄마인 문희(나문희 분)의 집에 들어오며 미선(박미선 분)과 부딪히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특히 시누이 서형에게 스트레스를 받던 미선이 서형의 머리채를 잡고 싸우기에 이르지만 사업이 망해 몰래 전입신고까지 한 사실을 알게 되며 미선의 험난한 시집살이를 예고했다.
‘엄마가 뭐길래’는 국수집을 운영하는 한 가족의 실질적 가장 나문희를 중심으로 사고뭉치 자식들과 정감 가는 이웃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시트콤으로 나문희 김서형 류승수 김병만 박미선 인피니트 엘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