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배우 류승수가 동갑내기 친구 배용준에게 노이로제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특집으로 김서형 류승수 김병만 인피니트 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다르다”며 “배용준 박진영과 친하다. 그 친구들의 열정이 100이라면 난 30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류승수는 “나는 아침에 잠들고 오후 늦게 일어난다”며 “옆집 사는 배용준은 아침 9~10시에 운동을 간다. 내 생활을 보고 배용준이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안 일어나니 배용준이 씻지 말고 나와서 같이 운동 가자며 전화했다. 나중엔 그런 배용준에게 노이로제 걸려서 자다가도 안 잔 척 전화 받으며 나갔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류승수 배용준 노이로제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 정말 부지런하네.” “나도 류승수 같은 입장이라 이해가 가더라.” “성공하는 사람이 부지런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