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개그맨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출연료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특집으로 류승수 김서형 김병만 인피니트 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정글에 다녀오면 집 평수가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처음 출연료를 받았을 때 개그프로그램보다 두 배 정도 많은 돈이 들어와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정글에 다녀오니 그 금액 배의 배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정글의 법칙’ 출연료는 받아도 받아도 부족한 것 같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김병만은 정글에서 과일 박쥐, 순록피, 순록 눈알, 파리 등을 먹어본 것에 대한 평을 공개했다.
김병만 정글 출연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 고생 정말 많이 하더라.” “병만족 파이팅.” “김병만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