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배우 김태희가 33사이즈의 소유자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태희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래빗인더문에서 열린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들의 수술비 모금을 위한 ‘아름다운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자신이 아끼던 원피스, 하이힐, 액세서리 등 모두 5세트를 가져와 경매 이벤트를 벌였다.
이중 김태희가 가져온 원피스가 ‘33사이즈’였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날씬한 여성들은 55사이즈를 착용하고 다수의 마른 여자 연예인들이 44사이즈를 착용한다. 삐쩍 마른 것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아이유가 33 반 사이즈를 착용하는 것에 비해 김태희는 반 사이즈 더 작은 33사이즈를 착용하는 것.
김태희 33사이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많이 말랐네.” “얼마나 마른 건지 상상이 안 가네.” “33사이즈를 입을 순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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