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올 연말에 완료 예정인 숭례문 복구를 기념하는 기념주화 발행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한국은행에 기념주화 발행을 요청한 상태이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 사안을 심의한 예정이라고 두 기관이 25일 말했다.
문화재청은 이와 더불어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와 이날 오후 덕수궁 중명전에서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메달 제작·발행·홍보, 문화유산보존기금 후원 등을 골자로 하는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폐공사는 경복궁·한양도성 4대문을 비롯한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기념 메달을 제작·발행한다. 기념메달은 앞면에 고품위 채색으로 해당 문화유산 이미지를 그려넣고 뒷면에는 QR코드로 그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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