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고백 받은 나쁜 예가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온라인상에 ‘고백 받은 나쁜 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여자와 남자의 경우로 나눠 상대의 가족 때문에 애정 전선이 험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남자의 경우 가수 아이유에게 고백을 받아도 아이유의 가족들이 배우 이재용 손병호 윤제문 김정태 하정우 류승범 등과 같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강한 역할을 맡았거나 인상이 센 오빠들에 박근형 같은 아버지와 이휘향 같은 어머니 아래에서 자란 늦둥이 막내딸이라면 만나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이어 여자의 경우 원빈에게 고백을 받지만 어머니는 김수미에 박원숙 이혜영 이경실 이경실 하유미 김서형 서인영 같은 누나들에 김부선 같은 고모를 두고 있다면 사귈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밝혀 보는 이들이 공감을 표했다.
‘고백 받은 나쁜 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좋아도 저 조건이라면 절대 못 만나.” “포기해야겠다.” “아무리 원빈이 좋아도 저건 못한다.” “아이유야 미안해. 널 포기하는 건 딱히 저 조건 때문이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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