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숙현】 박명수의 수지 사랑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아이유는 최근 박명수와 함께 MC를 진행하면서 알게 된 박명수의 수지 사랑을 폭로했다.
아이유는 평소 박명수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하며 “너무 따뜻하다”는 말로 훈훈함을 전하는 듯 싶더니 “항상 ‘너만 없으면 돼’라고 말씀하신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아이유가 일본 콘서트로 자리를 비우면서 아이유의 자리에 미쓰에이의 수지를 투입시켰을 당시에는 “아예 나가면 되겠네”라고 말했다며 연이은 폭로전을 펼쳤다. 이에 박명수는 “처음에 아이유가 일본 활동으로 한 주 빠진다 해서 화를 냈는데 수지가 온다고 해서 방긋 웃었다”고 맞서며 수지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 수지 사랑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복이 터졌네.” “아이유 수지 난 둘 다 좋아” “아이유 많이 섭섭했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숙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