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파파야 출신 탤런트 고은채가 오는 2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같은 교회를 다니며 1년 반 동안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 초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해왔다. 조용하고 경건한 결혼식을 원하는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양가 친척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은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비롯해 ‘모차르트’, ‘피맛골 연가’등을 통해 뮤지컬 계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고은채는 2000년대 초반 파파야로 활동하다 탤런트로 변신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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