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의 키스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하 낳느라 고생했다며, 2년 동안 잘 키워줘서 고맙다며 내게 멋진 선물을 준 신랑님께 강렬한 키스를 날려줬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쑥스러워하는 신랑, 난 행복한 여자. 그 와중에 태하는 뭐하고 있는 거니?”라는 글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한 손에 받은 선물로 추정되는 쇼핑백을 들고 정조국의 목을 감싸 안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키스를 본 아들 태하가 팔을 뻗어 손짓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띤다.
김성은 정조국 키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행복한 부부네요.” “이 와중에 눈에 들어오는 건 두 아이의 엄마답지 않은 김성은의 환상적인 몸매네.” “행복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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