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개그맨 김준현과의 입맞춤이 화제가 된 후 수지가 입을 열었다.
수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쟁반소리가 정말 너무 커서 귀가 터지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엄청 놀란 거에요! 입술 진짜 안 닿았어요!”라며 “좋은 경험이었어요! 개그콘서트 대박! 개그맨, 개그우먼 언니들 멋있어요(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같은 수지의 해명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불거진 개그맨 김현준과의 입맞춤 장면 논란을 진정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같은 날 방송된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 출연한 수지는 김준현과 입술이 살짝 부딪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수지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접 해명을 들으니까 마음이 놓인다”, “역시 안 닿은 거 였어”, “어제 완전 분노했는데, 수지 해명 후 다시 마음을 가라 앉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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