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해명, “입술 진짜 안 닿았어요”
수지 해명, “입술 진짜 안 닿았어요”
  • 김태연
  • 승인 2012.08.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김태연】 개그맨 김준현과의 입맞춤이 화제가 된 후 수지가 입을 열었다.


수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쟁반소리가 정말 너무 커서 귀가 터지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엄청 놀란 거에요! 입술 진짜 안 닿았어요!”라며 “좋은 경험이었어요! 개그콘서트 대박! 개그맨, 개그우먼 언니들 멋있어요(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수지 해명, 개그맨 김준현과의 입맞춤이 화제가 된 후 수지가 입을 열었다. ⓒ 개그콘서트 캡처


이같은 수지의 해명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불거진 개그맨 김현준과의 입맞춤 장면 논란을 진정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같은 날 방송된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 출연한 수지는 김준현과 입술이 살짝 부딪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수지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접 해명을 들으니까 마음이 놓인다”, “역시 안 닿은 거 였어”, “어제 완전 분노했는데, 수지 해명 후 다시 마음을 가라 앉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김태연
김태연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