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의 스케치북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지인에게 전화를 해 자신을 데리러 오면 퇴근 할 수 있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배우 김승우의 보호자로 김남주가 촬영장에 나타났고 김승우는 깜짝 이벤트로 아내를 놀라게 했다.
김승우는 스케치북에 ‘와 줘서 고마워요’, ‘그대는’, ‘나에게’, ‘넝쿨째 굴러 온 사람’, ‘사랑해요’라고 적어 한 장씩 넘기며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패러디했다.
이를 본 김남주는 “결혼 후 한번도 해 주지 않은 이벤트”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날 ‘1박2일’에서는 김남주 눈물의 등장 외에도 ‘1박2일’ 멤버들의 보호자로 홍경민, 신지, 빽가 등이 깜작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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