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365 김태연】 해설자로 변신한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박지성의 이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댄싱 위드 더 스타2’ 특집으로 이훈, 송종국, 토니안이 지난 주에 이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송종국은 최근 QPR로 이적한 박지성에 대해 “좋은 선택인 것 같다”고 자신의 의견을 털어놨다.
이어 송종국은 “이제 선수로 뛰기에 어느 정도 나이도 있어서 경기 출전 가능한 팀으로 가는게 좋았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MC들은 “맨유처럼 유명한 팀으로 가는 게 더 좋지 않나?”라고 물었고, 송종국은 “좋은 팀에 가도 벤치에 앉아 있는 다면 금방 빛이 바랜다”며 “결국 선수에게는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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