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서울과 경기 중북부에 호우경보가, 중서부 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서해상으로부터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며 21일 아침부터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국지성 폭우 예상 강수량은 내일(22일)까지 중서부 지방에 30~80mm, 영동과 남부엔 20~60mm, 제주도와 영남에 5~40mm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21일 오전과 늦은 밤부터 22일 오전 사이 서울과 경기도, 충남북부, 강원도 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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