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축구선수 기성용이 홍명보 감독과 야자타임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 예정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기성용은 2012 런던올림픽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기성용은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한국 대 일본 전에서 승리한 후 홍명보 감독과 야자타임을 했다고 고백했다.
기성용은 한 선수가 홍명보 감독에게 던진 한 마디에 모두 웃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야자타임에서 홍명보 감독도 선수들에게 회심의 한 마디를 던졌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기성용은 홍명보 감독이 훈련 때도 거의 말을 하지 않았지만 한일전을 앞두고 한 마디를 던져 모든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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