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콧 사망, ‘정확한 사인은 불분명… 자살 추정’
토니 스콧 사망, ‘정확한 사인은 불분명… 자살 추정’
  • 장민혜
  • 승인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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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장민혜】 영화감독 토니 스콧(68)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각) 영국 bbc는 토니 스콧 감독이 미국 LA에 위치한 빈센트 토마스 다리에서 투신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해안 경비대는 다리 인근에 주차돼 있던 토니 스콧 감독의 차량에서 그의 유서를 발견했으며, 다리 남쪽 모서리를 오른 토니 스콧 감독은 주저 없이 뛰어내렸다고 발표했다. 그의 시신은 곧바로 수습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스콧 사망, 액션계의 거장 토니 스콧 감독이 사망했다. ⓒ 영화 ‘펠헴123’ 스틸

하지만 그의 정확한 사인은 불분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토니 스콧 감독은 SF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친동생이다. 토니 스콧 감독은 왕립예술대학을 졸업 후 광고계로 진출했다. 이후 뒤늦게 스크린으로 옮겨와 형 리들리 스콧 감독과 함께 독특한 연출 세계 대결을 펼쳐왔다.

토니 스콧 감독은 1965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처녀작 ‘소년과 자전거’에서 배우 데뷔를 했으며, 1983년 영화 ‘악마의 키스’로 첫 메가폰을 잡았다. 톰 크루즈와 함께한 ‘탑 건’을 비롯,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크림슨 타이드’ ‘데자뷰’ ‘맨 온 파이어’ ‘프로메테우스’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 및 제작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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