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개그맨 김병만이 김연아의 아이스쇼에서 ‘타잔스타일’ 공연을 펼친다.
김병만은 24일부터 26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S3 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의 특별 손님으로 초청돼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16일 올댓스포츠는 “정글과 시베리아 벌판을 누비며 모험의 내공을 쌓은 김병만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타잔 OST 중 ‘두 개의 세상(Two Worlds)과 Trashin’ the Camp, 그리고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리믹스해 누구도 따라하지 못할 독특한 ‘타잔스타일’을 완성할 것”이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프로그램에서 출연진의 피겨스케이팅 훈련과 안무를 맡았던 양태화 코치와 함께 페어 공연을 펼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댓스포츠는 “정글과 시베리아를 종횡무진 누비며 모험하는 김병만의 모습은 얼음나라로 휴가를 오는 관객들이 마치 얼음나라를 모험하는 느낌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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