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폭염으로 주춤했던 모기들이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활동이 크게 늘어 주의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말리리아 모기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나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도내 말라리아 환자는 3명(전국 322명)으로 확인됐으며 말라리아 매개 모기는 지속적으로 출현 중이다.
또한 경기도와 인천 강원지역은 지난해보다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수가 증가했다.
경기도 연천군, 파주시, 강원도 철원군, 인천 강화군과 옹진군 등은 현재 위험 지역으로 분류됐다. 이들 지역으로 여행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