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대학생들의 젊고 창의적인 오페라 무대가 다시 한번 시작된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제3회 '대학 오페라 페스티벌'을 연다.
대학 오페라 페스티벌은 음악대학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유망한 신진 음악가를 발굴해내기 위해 예술의 전당이 2010년부터 3년간 진행한 행사로 이번이 마지막이다.
올해는 한양대·국민대·상명대가 참여해 각각 베르디의 '리골레토'(지휘 최희준, 연출 이범로),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지휘 김훈태, 연출 정갑균),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지휘 마이클 쾰러-호프만, 연출 최지형)을 무대에 올린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시간은 예술의전당 쌕티켓(www.sacticket.co.kr)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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