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결말, 네 커플 모두 ‘해피엔딩’
신사의 품격 결말, 네 커플 모두 ‘해피엔딩’
  • 김태연
  • 승인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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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태연】 ‘신사의 품격’이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마지막 회에서 네 커플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최윤(김민종 분)과 임메아리(윤진이 분)는 초고속 결혼에 성공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신사의 품격 결말, ‘신사의 품격’이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 신사의 품격 캡처


또 동생 메아리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준 임태산(김수로 분) 역시 홍세라(윤세아 분)의 임신 소식을 접하고 뛸 듯이 기뻐하며 결혼을 약속했다.


이정록(이종혁 분)과 박민숙(김정난 분)은 결국 이혼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재결합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김도진(장동건 분)과 서이수(김하늘 분) 커플도 결혼을 약속했고, 방송 말미에 침대에 누워 서로를 바라보며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는 채시라 주지훈 주연의 ‘다섯 손가락’이 방송된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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