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큰일 날 뻔한 사진이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큰일 날 뻔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빨래 건조대에 빼곡하게 널어놓은 만 원짜리 지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폐를 세탁기에 넣은 것을 깜박하고 세탁기를 돌려 벌여진 일.
큰일 치를 뻔한 주인공은 은행에 입금시키려던 1,500만 원을 쇼핑백에 담아 잠시 세탁기 안에 감춰 숨겨 둔 후 잠이 든다. 잠을 자고 일어난 주인공은 쇼핑백의 존재를 잊은 채 세탁기를 돌리며 ‘진정한 돈 세탁’을 하게 됐다.
‘큰일 날 뻔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가 심장 떨리네.” “돈 세탁 후 제대로 말리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침대 밑에다가 숨겨두지 거참.” “저 돈이 다 세탁돼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으면 진정한 납량특집이 될 뻔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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