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무한도전’ 김태호PD가 여자배구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태호PD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기대되는 또 하나의 한일전, 런던 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전”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5시 40분 ‘무한도전’ 이후 7시 10분부터 시작합니다”라며 MBC ‘무한도전’ 방송시간 변경을 알렸다.
김태호PD의 글을 본 누리꾼들이 준결승전이 아니라 3, 4위전이 아니냐고 묻자 그는 “아. 3, 4위전... 제가 잠을 못잤더니...”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태호PD는 “김연경 선수, 팔 아프겠지만 한 경기만 더 부탁드려요. 이숙자 선수도 많이 볼 수 있기를”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7시 30분 일본을 상대로 동메달 결정전을 갖는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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