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실신, 고된 일정 속 피로 느껴져
차범근 실신, 고된 일정 속 피로 느껴져
  • 장민혜
  • 승인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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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장민혜】 차범근 축구 해설위원의 실신한 듯 곤히 잠든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밤 11시까지 한일전 분석하다가 호텔 로비 의자에서 실신, 이제 각자 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차범근 해설위원은 많이 피곤한 모양이었는지 입을 살짝 벌린 채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 잠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차범근 실신, 차범근 해설위원이 피곤에 지쳐 잠든 모습이다. ⓒ 배성재 트위터

고된 일정에 피곤이 쌓인 차범근 해설위원은 의자가 불편해 보임에도 깊은 잠에 빠진 것처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범근 실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차범근 해설위원님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더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3,4 위전은 11일 새벽 SBS, KBS를 통해 중계된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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