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흔한 재수생의 문화 생활과 단절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상에 ‘흔한 재수생의 문화 단절’이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캡처된 사진 속 글쓴이는 재수 생활 때문에 최신 영화 개봉작도 모르는 상황. 영화 ‘건축학개론’이 재미있다는 평이 많아 대학에서 듣는 강의인 줄 알고 건축학과 갈까 고민했지만 검색해보니 영화라서 분노한 듯한 모습이다.
‘흔한 재수생의 문화 단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재수할 땐 무슨 영화가 있는지, 드라마가 있는지 몰랐다.” “저 상태로 건축학과를 썼다면 저 글쓴이는...” “건축학개론이 잘못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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