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올 여름 모기의 실종 원인이 밝혀졌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5월부터 모기 발생이 급증하다 7월 들어 전체 모기 발생수가 평년(2007~2011년)에 비해 23.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모기가 평년에 비해 이렇게 감소할 수 밖에 었던 건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모기가 산란 가능한 물웅덩이의 수가 줄어들며 번식을 하지 못했기 때문.
모기 실종 원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덥기야 더웠다만...” “모기가 덜 보여서 좋긴 좋던데...” “그래서 모기가 안 보였던 거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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