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영화진흥위원회가 발행하는 <한국영화> 최근호를 보면 돈(매출액)으로 계산한 2012년도 상반기 한국영화계 매출 1위는 관객동원에서도 물론 1위를 차지한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로 지난 4월에 개봉해 관객 수 706만 251명, 매출액은 정확히 594억5394만1565원을 기록했다.
2위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로 관객 수 468만여 명에 매출액은 362만7천여 만원, 3위의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관객 수 435만여 명에 매출액은 324억5천여만 원이었다.
4위 <건축학개론>은 410여만 관객 수에 매출액은 301억9천3백여만 원, 5위 <댄싱퀸>은 관객 수 401만여 명에 297억9천여 만 원, 6위 <부러진 화살>은 관객 수 341만여 명에 매출액은 256억여 원, 7위 <맨 인 블랙3>은 관객 수 337만여 명에 매출액이 273억여 원, 8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관객 수 251만여 명에 매출액이 193억 7천여만원, 9위 <화차>는 관객 수 242만여 명에 매출액이 184억여 원, 마지막 10위권에 오른 <후궁, 제왕의 첩>은 관객 수 242만여 명에 매출액 178억여 원을 기록했다.
2012년 상반기 한국영화는 개봉된 영화의 시장 점유율이 55.1%를 기록해 외국영화 점유율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영화 가운데 블록버스터 중심의 미국영화가 39.4%를 차지했다. 매출액으로 보면 한국의 개봉작품이 66편으로 2081억1953만원, 미국영화가 1607억3221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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