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비전력 주의단계에 돌입했다.
7일 오후 2시 15분을 기해 한국전력거래소는 전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전력 수급 경보 ‘주의’ 단계를 내려졌다. 현재 전력 운영 예비율은 5%다.
전력 수급 단계는 예비전력이 400만kW이상일 경우 정상, 300~400만kW 관심, 200~300만kW는 주의, 100~200만kW일 때 경계, 100만kW 미만일 때 심각 단계가 발령된다.
무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전력거래소는 전기 냉방기기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며, 실내 온도는 26도 이상, 전력피크시간대(오후2시~5시)에 전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