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그룹 스윗소로우가 ‘엄친아’설에 해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MC들이 스윗소로우에 “연세대학교 전액 장학금을 받은 엄친아 그룹이다. 호진 씨는 수능 언어영역 만점을 받았고 우진 씨는 과 수석을 했다는데”라고 물었다.
호진은 “언어영역 만점은 모의고사였다”고 대답했다. 우진 역시 “연세대학교 1학년 때 학사경고만 두 번 받았다”며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출연진이 “공부 잘했는데 왜 가수가 됐냐”고 질문하자 스윗소로우는 “우리가 합창 동아리였다”고 답한 뒤 즉석에서 가곡을 합창해 눈길을 끌었다.
스윗소로우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엄친아 맞는데...” “엄친아다운 겸손함이다.” “부럽다.” “합창할 때 목소리 정말 감미로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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