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운서, 얇은 하의 탓에 속옷 라인 드러나
김민지 아나운서, 얇은 하의 탓에 속옷 라인 드러나
  • 김태연
  • 승인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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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태연】 김민지 SBS 아나운서 의상이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올림픽 특집 방송에서 김민지 아나운서는 남자 체조 도마 양학선 선수의 프로필을 소개했다.


이날 김 아나운서는 분홍 반소매 블라우스와 흰색 반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의상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민지 아나운서, 김민지 SBS 아나운서 의상이 화제다. ⓒ SBS 방송 캡처


하지만 김 아나운서가 뒤로 돌아서는 순간 강한 조명 탓에 얇은 소재의 반바지가 비쳐 속옷 라인이 드러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는 잘 모르겠다.” “뒷모습에도 신경 써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SBS에 입사한 김민지 아나운서는 현재 SBS 파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의 DJ를 맡고 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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