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배우 지현우가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

지현우는 7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 앞에서 팬들과 작별 인사 후 오후 2시 입소할 계획이다.

지현우는 지난 3월 입대할 계획이었으나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해 입대를 연기했다. 또 지현우는 지난달 초 입대를 계획했으나 앞서 당한 사고의 허리 부상 치료를 위해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최근 지현우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유인나와 공식 연인을 선언하며 유인나가 입대를 배웅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는 지현우의 입대를 배웅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장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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