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아들을 두 번 굴욕 준 엄마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아들 두번 죽이는 엄마’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 속 주인공은 일본의 한 50대 주부로 명문대 입시에 낙방한 수험생 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 공부하다 일본 최고 명문대인 도쿄대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정작 아들은 엄마가 30년 전 다녔던 사립대에 입학했다. 이에 아들을 두 번 죽이는 엄마가 된 것.
‘아들 두번 죽이는 엄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멋있다.” “아들에게 두 번의 굴욕을 안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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