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그룹 B.A.P(비에이피)의 대현이 7단 고음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컬투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는 B.A.P를 포함한 신인 그룹들을 초대해 이들의 장기를 알아보고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컬투는 진행 중 아이유의 ‘좋은 날’에서 3단 고음을 각 팀의 메인 보컬에게 요청했고 B.A.P의 대현은 7단 고음을 소화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부산 출신 수려한 외모로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대현은 실력까지 갖춘 것이 증명돼 방송 이후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달라는 글이 남겨지기도.
또한 이날 방송에서 B.A.P는 활동 중인 미니 앨범 타이틀곡 ‘NO MERCY’의 라이브를 완벽하게 불러 “잘 생기고, 얼굴 작고, 노래도 잘 하는 그룹”으로 컬투에게 질투를 받기도 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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