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차다혜 KBS 아나운서가 임신소식을 전했다.

3일 한 매체는 현재 차다혜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들어 내년이면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차 아나운서는 “남편을 비롯한 많은 시댁 식구들도 좋아한다”며 “태교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나 현재 맡고 있는 ‘도전 골든벨!’을 하차할 생각은 없고 계속 방송활동은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KBS 공채아나운서로 뽑힌 차다혜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현재 KBS ‘도전 골든벨’과 ‘영화가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지난 3월 18일 5살 연상의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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