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KBS2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넝굴당'은 2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가 기록한 33.3 보다 5.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넝굴당'에서는 천재용(이희준 분)의 누나로 김서형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천재용의 누나를 사채업자로 오해한 이숙(조윤희 분)은 "나가달라, 아무리 빚을 진 사람이라고 해도 직장에 찾아와서 협박하거나 무력을 써서 납치하려고 하는 것은 불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재용(이희준 분)은 이숙에게 "실은 우리 본사 회장님 아들이다"라고 사실을 고백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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