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대구에서 열대야가 12일째 이어졌다.
3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의 최저기온이 26.9도를 기록, 열대야 현상을 보였다.
또 포항 25.5도, 영덕 25.2도, 영천 25도 등으로 경북 일부지역에서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후덥지근한 날씨 탓에 시민들은 산책을 하는 등 밤이 깊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3일)도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고 경북 칠곡은 36도까지 치솟는 등 대구ㆍ경북지역에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겠다”고 전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