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폭염경보,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할 것”
서울 첫 폭염경보,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할 것”
  • 김태연
  • 승인 2012.08.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김태연】 2008년 폭염특보제가 시행된 이래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동풍이 유입되면서 지형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이다”고 폭염의 원인을 설명했다.

서울 첫 폭염경보,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 기상청


또 이날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방의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충청·호남 지역 일부 시·군에도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이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김태연
김태연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