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8월 첫날에도 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8월의 첫날인 1일 서울을 비롯한 서쪽 일부 지방에 올 여름 들어 최악의 폭염이 들이닥칠 것으로 내다봤다.
1일 지역별 예상 최고기온은 대구 전주 광주 36도, 서울 수원 대전 청주 35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 효과에 일사가 더해져 매우 무더운 날씨가 될 것이다”며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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