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화영이 지난달 31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심정을 고백한 가운데 ‘화영 사무실’이라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새벽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게시판에는 ‘화영 사무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라왔다.
사진을 게시한 누리꾼의 말에 따르면 한밤 중에 다리를 다친 화영과 이를 부축하는 언니 효영이 소속사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은 두 여성의 뒷모습만 보이며 화영과 효영인지 확실하지 않다. 게다가 화영이라고 해도 티아라 소속사 사무실로 들어가는 중이라는 증거도 없어 일부 네티즌들은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나섰다.
또 일각에서는 이 사진을 두고 화영이 사무실에 불려 가 트위터 글을 강제로 쓰게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이 사진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앞서 화영은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드려 죄송하다. 이제 그만 멈춰 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들을 기대해달라”며 “그동안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식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는 멘션을 남겼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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