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배우 신현준이 티아라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31일 자정께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왕따,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라며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내 주변이 잘 되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같은 신현준의 발언은 특정 인물을 지칭하진 않았지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티아라 사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 멤버 화영은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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