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31일로 100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오는 11월 8일 치러지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은 ‘수리 가형’이 예년에 비해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며 ‘외국어’ 영역은 더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수험생들은 출제 경향과 자신의 점수 등을 참조하여 앞으로 남은 100일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30일 입시 관련 업체들은 수능 D-100일에 맞춰 올해 수능 난이도 예상과 그에 대한 대비책들을 내놨다.
그동안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에서도 작년처럼 언어, 수리, 외국어 만점자를 응시자의 1%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특히 영역별 만점자 비중 1% 목표에 근거할 때, 지난해 수능시험에서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0.31%에 불과했던 수리 가형의 경우 올해는 좀 더 쉽게,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2.67%에 달했던 외국어 영역의 경우 올해는 좀 더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측된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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