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키스 전해주는 로봇 등장
인터넷으로 키스 전해주는 로봇 등장
  • 편집실
  • 승인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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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에게 인터넷으로 키스를 전달해주는 로봇이 등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로봇공학 교수 후만 사마니 박사는 장거리 연애 커플도 애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으로 키스를 전달해주는 로봇인 '키신저(Kissenger)'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키신저는 '키스(Kiss)'와 '메신저(Messenger)'의 합성어로, 작은 머리 모양의 장치에 과도하게 큰 실리콘 재질의 인공 입술이 달린 형태를 하고 있다.


연인들은 각자의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키신저를 컴퓨터 USB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키신저는 한쪽에서 실리콘 입술에 입맞춤하면 동작 감지 센서가 작동해 상대방의 장치에 전달되는 원리로, 이렇게 하면 연인들은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키스를 할 수 있게 된다.


싱가포르국립대학과 일본 케이오대학이 공동설립한 연구소는 이 장치를 좀더 정밀하게 다듬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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