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폭염특보가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기상청은 남부와 충남 내륙 일부 지방에 발효중인 폭염주의보를 24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 동부를 비롯한 중부지방으로 확대한다.
폭염주의보는 6∼9월에 하루 중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24일 낮 대구의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고 강릉·울산·전주 34도, 대전·광주 33도, 서울 32도 등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상청은 “이런 정도의 더위가 적어도 이달 말까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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