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새 신발을 구매한 이의 기쁨이 느껴지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상에 ‘신발 산 자의 기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은 화장실에 헌 신발과 새로 산 신발의 쇼핑백과 박스가 널브러져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새 신발을 구입한 사람이 급히 새 신발로 갈아 신고 헌 운동화를 그 자리에 버려두고 떠난 흔적임을 추측해볼 수 있다.

‘신발 산 자의 기쁨’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저러고 가는 건 아닌듯.” “소개팅인데 신발이 마음에 안들기라도 했나?” “헌 신발이래도 그닥 낡아보이진 않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장민혜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