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바다의 쓰레기를 먹는 로봇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토고 출신 산업디자이너 엘리 아호비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오염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생각하던 중 바다 쓰레기를 먹는 로봇 ‘마린 드론’을 공개했다.
프랑스의 수질관리 전문 업체의 의뢰로 구상하게 된 ‘마린 드론’은 대량 생산해 활용할 경우 태평양과 대서양 등 바다에 있는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린 드론’은 대형 쓰레기통을 눕혀놓은 것과 같은 형태로 바다 속을 돌아다니며 떠다니는 쓰레기를 빨아들인다.
‘바다 쓰레기 먹는 로봇’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아이디어다.” “실용적이고 환경을 살릴 아이디어네.” “얼른 상용화되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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