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TV에서 방송된 역대 만화 시청률은 어떻게 될까.

최근 온라인상에 ‘역대 만화 시청률 TOP 20’을 정리한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시청률은 애니메이션 평론가 송락현씨의 ‘애니스쿨’에 실린 자료로, 자료에서 역대 만화 중 시청률 1위는 ‘날아라 슈퍼보드’가 등극했다. ‘날아라 슈퍼보드’의 최고 시청률은 42.8%로 국민드라마급의 기록을 보였다.

2위는 최고 시청률 39.1%의 ‘무적파워레인저’, 3위는 36%의 ‘슬램덩크’, 4위는 35.5%의 ‘피구왕 통키’, 5위에 33.6%를 기록한 ‘달의 요정 세일러문’이다.

5위권 밖의 만화는 포켓몬스터, 쾌걸조로, 슈퍼그랑조, 달려라 부메랑, 베르사이유의 장미 등이 있다.

이 외에 시간탐험대, 마법소녀리나, 천사소녀네티, 디즈니만화동산, 울트라맨, 외계소년 위제트, 축구왕 슛돌이, 우주소년아톰, 마이티마우스, 웨딩피치 등이 역대 만화 시청률 TOP 20에 들었다.

‘역대 만화 시청률 TOP 20’의 자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일러문이 생각보다 낮네.” “내가 봤던 만화들은 다 있다.” “세일러문 리나 네티 웨딩피치는 당시 소녀들의 아이돌이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장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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