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압도적인 예매 점유율로 극장가를 장악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86.0%의 점유율로 2주째 1위를 지켰다.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점유율이다.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김명민·문정희 주연의 '연가시'는 3.5%의 점유율로 2위다.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11번째 스트라이커'가 2.6%의 점유율로 3위를, 오는 25일 개봉하는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은 2.1%의 점유율로 4위다.
새롭게 단장한 스파이더맨의 4번째 시리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점유율(1.9%) 5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내려앉았다. 용산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개의 문'은 0.7%의 점유율로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6위다.
이밖에 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0.5%), 박진영 주연의 '5백만불의 사나이'(0.5%), 블록버스터 '엑스맨:퍼스트 클래스'(0.5%), 공포영화 '두개의 달'(0.3%)이 엇비슷한 점유율로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 '5백만불의 사나이' '명탐정 코난:11번째 스트라이커' '우쿨렐레 사랑모임' '조지 해리슨' '카페 드 플로르' '하와이언 레시피'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등 8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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